슈퍼모델 겸 트롯가수 임시연, 첫 팬미팅 성료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분들이 한 자리에!”

SBS 슈퍼모델 출신 트로트 가수 임시연이 지난 14일(토) 서울 강남구에 소재한 리베라호텔 15층 로즈홀에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임시연의 신곡인 ‘사랑의 바이러스’와 한·중합작영화 ‘성형스캔들’의 OST ‘사랑은 어떻게 되었을까?’ 한국어 버전과 중국어 버전 음반 발매를 앞두고 마련한 행사다. 이번 행사는 임시연의 첫 팬미팅으로 의미를 더한다. 

이날 행사 현장에는 1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팬들이 함께하며 임시연을 응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에 임시연은 자신을 보기 위해 행사장을 찾은 팬들 한 분, 한 분을 맞이하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솔라뷰픽처스 소속의 트로트 가수로 활동 중인 임시연은 슈퍼모델로 데뷔해 뷰티·패션 인플루언서로도 활동하고 있는 만능엔터테이너다. 현재 음반 발매를 앞두고 있는 그는 곧 쇼케이스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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