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관광 플랫폼 메타라이브, 출시 한 달만에 앱 다운로드 1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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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기획과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썸피아가 개발한 가상관광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MetaLive)'가 서비스 론칭 1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메타라이브는 가상공간이 아닌 실제 관광지를 메타버스에 구현하여 실시간 여행지 정보와 여정을 제공한다.
현재 메타라이브에서는 제주도와 대구지역 가상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망원경 보라(BORA) 설치와 연계해 전국으로 여행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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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월드 곳곳을 체험하는 '10주 걷기 챌린지' 22일 까지 진행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대홍기획과 메타버스 전문기업 오썸피아가 개발한 가상관광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MetaLive)’가 서비스 론칭 1개월 만에 앱 다운로드 1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메타라이브는 가상공간이 아닌 실제 관광지를 메타버스에 구현하여 실시간 여행지 정보와 여정을 제공한다. 제주 지역에서는 백록담, 성산일출봉, 협재 해수욕장 등 200곳 이상의 유명 관광지 라이브 영상 및 360도 영상을 볼 수 있으며, 장소를 검색하면 현재 날씨, 파도 상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메타라이브에서는 제주도와 대구지역 가상관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망원경 보라(BORA) 설치와 연계해 전국으로 여행지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메타라이브 사용자가 아바타로 가상월드에서 일주일에 1만 보를 걸으면 추첨을 통해 △제주도 왕복 항공권 및 숙박권 △롯데시티호텔 숙박권 △여행용 캐리어 등을 증정하는 ‘10주 걷기 챌린지’ 이벤트를 10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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