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ELS 발행액 2분기보다 18%↓...日 증시 ELS는 증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3·4분기 주식연계증권(ELS) 발행액이 직전 분기 대비 18%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4분기 ELS 발행금액은 9조9228억원으로 집계됐다.
일본 니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3·4분기 3조2306억원이 발행돼 직전 분기보다 32.8% 증가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로 한 ELS는 6조2402억원이 발행돼 직전 분기 대비 27.9% 줄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올해 3·4분기 주식연계증권(ELS) 발행액이 직전 분기 대비 18%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4분기 ELS 발행금액은 9조9228억원으로 집계됐다. 2·4분기(12조1921억원) 대비 18.6% 감소한 수치다. 전년 동기(7조9194억원) 대비로는 25.3% 늘어났다.
전체적인 ELS 발행액은 줄어든 반면 일본 증시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발행액은 늘어났다. 일본 니케이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는 3·4분기 3조2306억원이 발행돼 직전 분기보다 32.8% 증가했다. 반면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을 기초로 한 ELS는 6조2402억원이 발행돼 직전 분기 대비 27.9% 줄었다. 코스피200을 바탕으로한 ELS 역시 3조919억원에 그쳐 27.2% 감소했다.
유형별로는 국내외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지수형 ELS 발행액이 7조3376억원으로 전체 발행액의 74.0%에 달했다. 국내 개별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국내주식연계 ELS는 1조6289억원으로 16.4%를 차디했다.
전체 발행금액 중 공모가 91.5%(9조747억원), 사모가 8.5%(8481억원)를 차지했다. 공모 발행금액은 작년 동기 대비 31.2% 증가했고, 사모 발행금액은 15.3% 줄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나래 "일본 남자와 뜨겁게 썸탔다" 국제 연애 경험 고백
- 바람만 100번 이상·'코피노 子'까지 만든 불륜남…정체는?
- "월 50만원 부으면 5년 뒤 4027만원"…中企 재직자 저축공제 나온다
- "'너 같은 며느리 들어와 행복" 볼 쓰다듬고, 엉덩이 토닥…"시부 스킨십 불편해요"
- 함소원, 18세 연하 前남편 진화와 재결합?…"동거하며 스킨십 多"
- 박나래 母 "딸, 성대 수술 후에도 과음…남들에 실수할까봐 걱정"
- 외국인 싱글맘 "나쁜 조직서 '만삭 몸'으로 탈출…다음 날 출산"
- 소유진 "15세 연상 백종원, 건강 위협 느껴…약방도 있다"
- 홍석천, “하루만 늦었어도…” 죽을 확률 80~90% 고비 넘긴 사연
- "남자 끌어들여 뒹굴어?" 쇼윈도 부부, 알고보니 맞불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