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7만전자`…엔비디아는 내려도 삼성전자는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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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8일 장중 7만원선을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1시41분 현재 전장보다 1.15% 오른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전날도 3.12% 오른 6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4.75% 급등한 13만원에 장을 마감한 SK하이닉스는 이날은 0.31% 하락한 12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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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18일 장중 7만원선을 돌파했다. '사자'로 돌아온 외국인의 매수세 덕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오후 1시41분 현재 전장보다 1.15% 오른 7만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외국인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전날도 3.12% 오른 6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4.75% 급등한 13만원에 장을 마감한 SK하이닉스는 이날은 0.31% 하락한 12만9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미국 반도체 대장주 엔비디아는 미국이 사양이 낮은 인공지능(AI) 반도체에 대한 대중수출을 추가로 금지했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엔비디아의 저사양 AI칩인 A800과 H800의 수출이 통제되는 것이다.
17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엔비디아의 주가는 이 같은 소식에 4.68% 하락했다. AMD와 인텔의 주가도 모두 1% 이상 하락했다. 이윤희기자 stel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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