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악'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 전격 공개…지창욱 열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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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악' 8, 9화가 오늘(18일) 공개되는 가운데,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창욱의 독보적 열연이 폭발하는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더욱 깊어지는 인물 간의 관계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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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최악의 악' 8, 9화가 오늘(18일) 공개되는 가운데, 팬들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지창욱의 독보적 열연이 폭발하는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을 전격 공개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최악의 악'이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화려한 액션, 더욱 깊어지는 인물 간의 관계성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가운데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한-중-일 마약 카르텔을 무너뜨리기 위해 강남연합에 잠입한 '준모'(지창욱)의 활약이 더욱 빛을 발하는 와중 공개된 이번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은 그가 충북 음성에서 근무하던 시절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그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바로 변함없는 '준모'의 악바리 근성. 살인사건이 발생한 현장에서 의심스러운 주사기를 발견한 '준모'는 현장을 기웃거리던 범인을 단번에 포착, 작은 것 하나 놓치지 않는 날카로운 수사 본능을 보여주며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 '준모'는 장인어른의 퇴임식에 가야 한다며 갖춰 입은 정장은 전혀 방해가 되지 않는다는 듯 빠르고 정확하게 상대방을 가격하는 타격감 300%의 액션 씬을 선보이며 강렬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어 도망가는 범인을 잡기 위해 논두렁에 몸을 던지는 장면은 이번 영상의 하이라이트로 오직 지창욱이기에 가능한 강렬한 카리스마와 폭발적 액션을 모두 담아내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에 김용성 촬영감독은 논밭을 내달려야 하는 쉽지 않은 촬영과 날씨마저 궂었던 상황 속에서도 단숨에 완벽한 결과물을 뽑아낸 지창욱 배우에게 아낌없는 극찬을 전해와 이후 공개될 후반부 회차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지창욱의 놀라운 액션 열연과 '준모'의 경찰 시절 악바리 근성을 동시에 포착할 수 있는 미공개 본편 삭제 영상과 함께 이날 8, 9화를 공개하는 '최악의 악'은 1990년대, 한-중-일 마약 거래의 중심 강남 연합 조직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경찰 '준모'가 조직에 잠입 수사하는 과정을 그린 범죄 액션 드라마이다. 매주 폭발적인 호평과 화제성을 동시에 이어가고 있는 '최악의 악'은 다음주 3개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으로, 총 12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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