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바이든 비판 "타인 존중하고 타협하는 법 배워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타인을 존중하고 타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훈수했습니다.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면 누구든 억압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누군가를 계속 억압하려고 하면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며, 여기에는 타협을 추구하는 능력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바이든 미국 대통령에게 "타인을 존중하고 타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훈수했습니다.
리아 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러시아 방송 인터뷰에서 "우리는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러면 누구든 억압할 필요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지난 15일 미국 CBS 방송 인터뷰에서 푸틴 대통령을 겨냥한 발언에 응수한 것입니다.
당시 바이든 대통령은 "우리가 실제 유럽을 통합하고, 푸틴이 마침내 더 이상 문제를 일으킬 수 없는 곳에 내몰린다면 어떨까"라고 반문하면서 "우리는 세계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엄청난 기회를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누군가를 계속 억압하려고 하면 문제가 발생한다"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다른 사람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는 것이며, 여기에는 타협을 추구하는 능력도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현 2기' 확정되자 국민의힘에서 나오기 시작한 말은?
- 차 안에서 본 폭격 현장...CNN 기자의 가자 북부 탈출기 [앵커리포트]
- "아기 띠 없이 한 손에 아이 안고 오토바이 몰아"...운전자 추적
- 박수홍 측 "동생 '큰형 탓 증언' 후 부모에게 혼나"
- "로또 번호, 이렇게 찍지 마세요"…통계물리학자의 조언 화제
- "돈 때문에 수학여행 못 가"…비용 대신 내준 학부모가 전한 '솔직 심정'
- [속보] 윤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한중 정상회담 시작
- '김가네' 김용만 회장, 여직원 성폭행 뒤 "승진시켜줄게"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우크라이나 "트럼프 원조 끊으면 몇 달 안에 원자폭탄 개발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