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주라이트메탈, 현대차 유럽기술센터 100% 알루미늄 변환 기술 공개..부품 공급 부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의 유럽기술센터가 자동차의 차체 구조를 알루미늄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공개하면서 한주라이트메탈 등에 장중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 유럽기술센터와 알루모빌리티는 자동차의 기존 강철 집약적 차체 구조를 이론적으로 모두 알루미늄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공개할 방침이다.
한주라이트메탈은 현대차 주조 라인을 모태로 무려 35년 동안 알루미늄 차량 부품을 생산하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의 유럽기술센터가 자동차의 차체 구조를 알루미늄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공개하면서 한주라이트메탈 등에 장중 기대감이 유입되고 있다.
18일 오후 1시 41분 현재 한주라이트메탈은 전 거래일 대비 4.63% 오른 41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현대차 유럽기술센터와 알루모빌리티는 자동차의 기존 강철 집약적 차체 구조를 이론적으로 모두 알루미늄으로 변환하는 기술을 공개할 방침이다.
알루모빌리티는 오는 17~19일 독일에서 열리는 유로카보디의 '제25회 글로벌 차체 벤치마킹 컨퍼런스'에서 제네시스 GV70 전기차의 알류미늄 디자인 전환 사례를 공개한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양사는 강철을 알루미늄으로 전환해 기존 강철 부품 대비 중량을 40% 줄이면서도 안전성 및 차체 강성을 유지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또 알루미늄 소재를 사용함으로서 총 조인트 수를 감소시켜 제조 과정 및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한주라이트메탈은 현대차 주조 라인을 모태로 무려 35년 동안 알루미늄 차량 부품을 생산하고 있어 수혜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특히 이 회사는 현대차의 G80, G90 등 제네시스 시리즈와 기아 K9 등에 알루미늄 부품을 공급하고 있어 관련 수주 기대감이 나온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