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퓨잡, 크로스비 스튜디오와 협업한 컬렉션 출시
천주영 기자 2023. 10. 18. 13:36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프랑스 럭셔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퓨잡(Fusalp)이 크로스비 스튜디오(Crosby Studio)의 창시자 해리 누리에프(Harry Nuriev)와 협업한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퓨잡의 전문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럭셔리 테크 기술과 크로스비의 상징적인 하이테크니컬 프린트가 어우러져 탄생됐다. 가상현실과 디지털 세계의 요소를 실제 세계로 가져오는데 영감을 받아 제작되어 독특한 프린팅과 우아한 실루엣을 강조함과 동시에 신축성 높은 원단을 사용해 편안함을 잡은 기능성 제품들로 구성됐다.
또 그래피티한 요소가 접목된 레오파드 핑크 크롭다운 푸퍼 재킷과 픽셀 레오파드 프린트의 신축성이 뛰어난 팬츠와 티셔츠는 물론 퍼프모자와 산뜻한 컬러의 비니, 장갑 등 액세서리 라인도 만나 볼 수 있다.
퓨잡의 이번 컬렉션은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과 더현대 서울 퓨잡 매장에서 선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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