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하루 300만원 한도 '땡겨요' 입점 소상공인 대출 출시
김성훈 기자 2023. 10. 18.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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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일 단위 매출액 변동으로 인해 안정적인 영업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소상공인 상생 매일 땡겨드림 대출'을 출시했다고 오늘(18일) 밝혔습니다.
'땡겨드림 대출'은 '땡겨요'에 입점한 개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대면 전용 상품입니다.
평일과 공휴일 상관없이 매일 동일한 금액을 지급하고 대출금 실행일 3영업일 후에 중도상환해약금 없이 연결계좌에서 자동으로 상환됩니다.
대출한도는 최대 3천만원이며, 하루 최대 300만원(일 평균 매출액의 80% 한도)까지 지원합니다.
또 매출액 감소로 대출 상환이 어려운 경우가 되더라도 최대 10영업일 동안은 일 단위 자금을 계속 지원해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돕습니다.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쏠(SOL) 내 대출 상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신한은행은 상생 배달앱 땡겨요를 통해 고객 266만명, 가맹점 12만8천 곳을 확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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