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가족 '힐링편지' 행사 연다…걷기대회·연주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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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2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2023 서울교육 힐링 편지' 행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학생, 학부모, 교원의 심리적 치유와 정서적 회복을 위해 응원, 위로, 감사, 희망을 주제로 구성했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이 교사를, 교사가 교사와 학생을 응원하고 위로하며 서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 돼 나아가는 희망찬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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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구성원들, 서로 위로하며 희망찬 학교 되길"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서울시교육청이 28일부터 내달 24일까지 ‘2023 서울교육 힐링 편지’ 행사를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28일 오전9시에는 ‘서울교육가족 한마음 걷기대회’를 개최한다. 서울체육고등학교해서 올림픽공원 일대를 걷기 행사다.
11월8일에는 연세대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서울학생 국악한마당 합동연주회’를 연다. 연주회에는 국악관현악단을 운영하는 8개교가 참여하여 북소리, 국악 창작 동요 연주와 함께 CM송의 국악기 편곡 버전 연주, 가야금과 해금의 ‘드라마 대장금 OST’연주 등을 선보인다.
11월20일에는 서울교육청 교육연수원 우면관에서 교사 밴드 9개가 ‘서울교사 스쿨오브락, 고생 끝에 樂이 온다!’를 주제로 공연을 펼친다. 11월24일에는 국민대 콘서트홀에서 ‘서울학생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가 열린다.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은 “학생이 교사를, 교사가 교사와 학생을 응원하고 위로하며 서로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하나 돼 나아가는 희망찬 학교가 되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김윤정 (yoon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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