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공단, 취약계층 '배려 하우스'에 노·사 합동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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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취약계층 노후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배려 하우스'와 관련 노사가 함께 ESG경영 실천에 동참하고자 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하유성 공단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회공헌은 노사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공단의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노사가 힘을 모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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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취약계층 노후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배려 하우스'와 관련 노사가 함께 ESG경영 실천에 동참하고자 합동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18일 공단에 따르면 사회복지법인 굿네이버스, 한라대학교와 3자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원주시·횡성군 8가구의 노후주택에 쿨루프·단열재를 시공하는 '배려 하우스'를 진행하고 있다.
내달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ESG환경경영 실천을 위해 한라대학교 건축학과와 연계한 탄소 배출량 감축 등 효과성 분석을 통한 사업 확대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하유성 공단이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사회공헌은 노사가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공단의 발전을 넘어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을 전하기 위해 마음을 모았다"며 "노사가 힘을 모아 우리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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