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 인사청문회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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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18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제주도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요청안은 지난 17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 회부됐고, 인사청문회 일정을 오는 30일로 확정했다.
문광위는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회부된 날부터 15일 이내에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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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양영전 기자 = 고승철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오는 30일 열린다.
18일 제주도의회에 따르면 제주도로부터 제출받은 인사청문요청안은 지난 17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문화관광체육위원회에 회부됐고, 인사청문회 일정을 오는 30일로 확정했다.
문광위는 '제주도의회 인사청문회 조례'에 따라 회부된 날부터 15일 이내에 제주관광공사 사장 예정자에 대한 인사청문을 마쳐야 한다.
제주도의회 의장은 문광위에서 인사청문회를 마친 날부터 3일 이내에 제출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제주도지사에게 송부하게 된다.
고승철 사장 예정자는 제주시 애월읍 출신으로 제주관광대학 관광경영학과 겸임교수, 제주도개발공사 비상임이사, 민선8기 오영훈 도정 공약실천위원회 관광분과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제주도관광협회 부회장과 ㈜삼영관광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0jeon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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