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춧가루·생강·마늘·파, 김장 속재료 다 올랐다

구윤성 기자 2023. 10. 1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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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 코너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센터(KAMIS)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생강 1㎏ 소매가는 1만7466원, 고춧가루 1㎏은 3만5824원으로 전년(8781원, 3만901원)보다 98%, 15.9% 각각 올랐다.

대파 1㎏ 4001원, 쪽파 1㎏ 1만209원, 건고추(화건) 600g은 1만8290원으로 전년보다 22.5%, 47.3%, 14.1% 각각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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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구윤성 기자 = 18일 서울의 한 대형마트 채소 코너에서 시민들이 장을 보고 있다.

이날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산물유통센터(KAMIS)에 따르면 지난 17일 기준 생강 1㎏ 소매가는 1만7466원, 고춧가루 1㎏은 3만5824원으로 전년(8781원, 3만901원)보다 98%, 15.9% 각각 올랐다. 대파 1㎏ 4001원, 쪽파 1㎏ 1만209원, 건고추(화건) 600g은 1만8290원으로 전년보다 22.5%, 47.3%, 14.1% 각각 상승했다.

정부는 이달 말 김장 재료의 공급 확대 및 할인 지원 방안 등 김장물가 안정대책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이다. 2023.10.18/뉴스1

kysplane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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