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자조금 ‘2023 한우요리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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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주최한 '2023년 제6회 한우요리 경연대회'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동활 위원장은 "대회에 참가한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출중한 요리 전문가로 성장해 전 세계에 한우의 우수한 맛을 널리 알려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한우자조금 또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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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동활)가 주최한 ‘2023년 제6회 한우요리 경연대회’가 최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 세계의 다양한 조리법을 통해 2등급 한우 암소 등심·설도 부위의 활용 가능성을 발굴하고자 ‘한우로 끌어올린 세계의 맛’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본선에서는 한우자조금 ‘한우 요리 체험 교육’을 이수했던 고등학생과 대학생 중 우수한 성적을 거둔 35명의 학생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심사는 조리 전문가와 내부 위원으로 구성된 5명의 심사위원이 맡아 진행했다.
대상(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은 ‘모렐버섯을 활용한 한우 등심과 와인소스의 한우 등심 스테이크’,‘다양한 소스를 활용한 한우 보섭살 타르트⸱육회⸱꼬치 요리’를 선보인 대림대학교 이민준 학생과 ‘한우 등심 규가츠’, ‘육회 세비체’를 선보인 경기관광고등학교 이상천 학생이 차지했다.
이동활 위원장은 “대회에 참가한 우리 학생들이 미래에 출중한 요리 전문가로 성장해 전 세계에 한우의 우수한 맛을 널리 알려줄 것이라고 기대하며 한우자조금 또한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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