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지역작가 21명, '오색찬란' 기획전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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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오색찬란'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민에게 시각예술 분야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3번째 전시회다.
광양시 관계자는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해줄 전시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참여 공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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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는 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오색찬란'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은 지역민에게 시각예술 분야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3번째 전시회다.
강남주, 권지영, 김미연, 김행석, 박선희, 박애자, 서태석, 서혜영, 서효정, 설연석, 소철운, 신경화, 이두레, 이미영, 이선화, 이애경, 이은미, 이정자, 이혜진, 조성자, 주현남 등 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 소속 작가 21명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시민들에게 친숙한 사물과 광양의 풍경 등을 담아낸 수채화, 서양화, 문인화, 서예 등 32점이 시민들을 맞이한다.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광양시 관계자는 "일상을 더 풍요롭게 해줄 전시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람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예술인들이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참여 공간 마련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는 수채화, 서양화, 한국화, 공예, 서각, 서예, 미디어아트 분야 작가 110명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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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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