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속초시는 올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운영으로 지방재정의 확보는 물론 조세정의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속초=뉴시스]이순철 기자 = 강원 속초시는 올 하반기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방세·세외수입 체납액 정리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운영되며 지방재정 건전성을 강화를 위해 진행된다.
시는 이 기간에 이월체납액 정리와 현년도 체납액 발생 최소화를 중점으로 추진하며 체납고지서 및 안내문 발송, 전화 등을 통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자의 예금, 급여, 매출채권 등 압류조치는 물론 전국 재산조회를 실시하여 확인된 부동산 등에 대해서는 압류, 공매 등 체납처분을 진행한다.
단 시는 영세기업,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성실한 납부이행을 전제로 분할납부, 차량번호판 영치 유예 등을 체납처분유예 정책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속초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정리기간 운영으로 지방재정의 확보는 물론 조세정의를 실현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