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22일 한반도 인근서 첫 연합공중훈련

지성림 2023. 10. 18.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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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공군과 일본 항공자위대가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응해 오는 22일 한반도 인근 상공에서 연합공중훈련을 실시합니다.

한미일 3국이 연합공중훈련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합공중훈련은 미군 전략폭격기 B-52를 한미일 전투기가 호위하는 편대 비행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B-52는 어제(17일)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 '서울 ADEX' 개막식 축하 비행을 한 뒤 청주 공군기지에 착륙했습니다.

지성림 기자 (yoonik@yna.co.kr)

#한미일_연합공중훈련 #미국_전략폭격기 #B-52 #북핵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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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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