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6호기, 계획예방정비 마치고 100% 출력 도달

이진우 2023. 10. 18.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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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해 18일 07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6호기는 지난 8월 16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가 지난 15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본부 관계자는 "계획예방정비 기간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함께 연료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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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진우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한울6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계획예방정비를 마치고 발전을 재개해 18일 07시 100% 출력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한울6호기는 지난 8월 16일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가 지난 15일 발전을 재개했다.

한울 6호기(동그라미부분) . [사진=한울원자력본부]

한울본부 관계자는 "계획예방정비 기간동안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받았으며, 함께 연료교체, 주요 기기와 설비에 대한 점검과 정비를 수행해 발전설비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높였다"고 말했다.

/대구=이진우 기자(news111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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