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중 지하철공사 울타리 들이받은 30대 입건

김혜인 기자 2023. 10. 18.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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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음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34)씨를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운전 중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안전 울타리를 들이받고 멈춰섰고,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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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8일 음주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A(34)씨를 입건했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께 광주 서구 쌍촌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인 상태에서 운전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운전 중 도시철도 2호선 공사현장 안전 울타리를 들이받고 멈춰섰고, 시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음주 사실이 적발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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