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in뉴스] 미국은 주거비 전쟁…한국은 숨겨놓은 뇌관

[앵커]

미국인들이 거주하는데 드는 비용, '주거비'를 낮추기 위한 전쟁 아닌 전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바로 물가를 잡기 위해서인데요.

반면에 우리나라는 주거비가 눈에 띄지 않을 뿐 숨겨져 있어서 위기의 뇌관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박찬형 해설위원과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국은 주거비 전쟁이라고 하는데, 경기침체 가능성까지 나오는데 왜 주거비 전쟁인가요?

[앵커]

반면에 "우리나라는 이 주거비가 숨겨놓은 뇌관이다." 이게 무슨 말입니까?

[앵커]

박 위원 말대로 전세 가구가 늘고 전세대출이 늘었어요?

구체적으로 어떤 위험요소가 있는 겁니까?

[앵커]

그러잖아도 전세대출 보증사고가 너무 잦아서 요즘 사회문제가 되고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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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형 기자 (parkchan@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