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2세 이필립, ♥박현선 둘째 딸 임신에 기쁨의 포옹 “소원 다 이뤄”

박현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박현선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필립과 아내 박현선이 배 속 둘째 성별 확인 후 기쁨을 드러냈다.

박현선은 10월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이로로 동생의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박현선, 이필립 부부는 베이비샤워 중 풍선을 터뜨려 둘째의 성별을 확인하는 모습. 딸을 암시하는 분홍색 꽃가루가 흩날리자 박현선은 환호를 했고, 이필립은 이런 박현선을 향해 팔을 벌리며 기쁨을 보였다. 이필립에 품에 안긴 박현선은 "소원 다 이뤘어"라고 덧붙이며 둘째 성별에 만족했다.

한편 박현선은 지난 2020년 재벌 2세로 알려진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과 결혼해 지난해 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이필립은 글로벌 IT기업 STG 회장 이수동의 아들로 유명하다.

박현선 또한 쇼핑몰을 운영 중인 사업가이며, 지난 2018년에는 연 매출 100억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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