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똑 같은 소리" 자이언 윌리엄슨, 단 15분 뛰고 16득점을 폭발에 팬들 아무런 감흥 없어...이번 시즌에는 몇 경기 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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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시즌 24경기, 다음 시즌 61경기, 세 번째 시즌 '제로', 지난 시즌 29경기.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즈 펠리컨스)은 4시즌 동안 불과 114경기를 소화했다.
윌리엄슨은 18일(한국시간)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15분만 뛰고 16득점, 5스틸, 2 블록슛을 기록했다.
건강만 하면 무서운 파괴력을 과시하지만 부상을 너무 자주 입는 게 문제인 윌리엄슨이 과연 이번 시즌은 건강하게 보낼지 팬들은 지켜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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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시즌 24경기, 다음 시즌 61경기, 세 번째 시즌 '제로', 지난 시즌 29경기.
자이언 윌리엄슨(뉴올리언즈 펠리컨스)은 4시즌 동안 불과 114경기를 소화했다.
이유는 단 하나. 부상 때문이었다. 2020~2021시즌을 제외하고 그는 매 시즌 부상으로 신음했다.
이번 시즌에는 일단 건강하게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시즌도 그렇게 시작했다가 부상으로 시즌아웃됐다.
윌리엄슨은 18일(한국시간) 열린 올랜도 매직과의 프리시즌 경기에서 15분만 뛰고 16득점, 5스틸, 2 블록슛을 기록했다.
폭발적인 마무리 등 그 어느 때보다 모든 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는 뉴올리언스 팬들에게는 좋은 신호임이 분명하다. 그러나 많은 NBA 팬은 깊은 인상을 받지 못했다. 한 팬은 "매년 똑 같은 소리"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이번 시즌에도 그의 건강을 믿지 못하겠다는 것이다.
건강만 하면 무서운 파괴력을 과시하지만 부상을 너무 자주 입는 게 문제인 윌리엄슨이 과연 이번 시즌은 건강하게 보낼지 팬들은 지켜보고 있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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