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려온 안은진, 봤을까?"…남궁민, 애절 멜로 예고 (연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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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은 안은진을 봤을까, 못 봤을까.
두 사람은 언제쯤 재회할 수 있을까.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를 시련 속에 내던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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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남궁민은 안은진을 봤을까, 못 봤을까. 두 사람은 언제쯤 재회할 수 있을까.
MBC-TV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 5주 만에 파트2로 돌아왔다. 시작과 동시에 화제성을 휩쓸며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인' 파트2는 지난 13일 첫 방송됐다. 이장현(남궁민 분)과 유길채(안은진 분)의 애절한 사랑과 슬픈 운명을 녹여내며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11~12회 방송에서는 이장현과 유길채의 안타까운 이별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장현은 심양으로 떠났고, 유길채는 한양에 남았다.
그러던 중 길채는 청나라 심양에 포로로 끌여왔다. 이장현과 마주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두 사람이 다시 재회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높였다.
'연인' 제작진은 "이장현과 유길채의 애틋한 사랑이 우리 드라마의 가장 중요한 스토리 포인트이다"고 밝혔다.
이어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그 사람의 행복을 위해 스스로를 시련 속에 내던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가슴을 두드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인'은 휴먼 역사 멜로 드라마다. 병자호란 속 엇갈리는 네 남녀의 사랑을 그렸다. 매주 금, 토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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