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휴먼' 슈퍼카인드, 첫 완전체 앨범 발매…색다른 경험 예고

정혜원 기자 2023. 10. 1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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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휴먼'그룹 슈퍼카인드가 첫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슈퍼카인드는 1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프로파일스 오브 더 퓨처 (Λ) : 70%'를 발매한다.

'프로파일스 오브 더 퓨처 (Λ) : 70%'는 슈퍼카인드의 휴먼 멤버 프리드와 AI 멤버 누크 전원이 참여한 첫 번째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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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카인드. 제공| 딥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AI+휴먼'그룹 슈퍼카인드가 첫 완전체 활동을 시작한다.

슈퍼카인드는 18일 낮 12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프로파일스 오브 더 퓨처 (Λ) : 70%'를 발매한다.

'프로파일스 오브 더 퓨처 (Λ) : 70%'는 슈퍼카인드의 휴먼 멤버 프리드와 AI 멤버 누크 전원이 참여한 첫 번째 앨범이다. AI 멤버와 휴먼 멤버가 함께 활동하는 A-idol의 특성을 살려 앨범에서도 2D와 3D의 요소를 적재적소에서 만날 수 있다.

타이틀곡 '빔 미 업'은 서로 다른 차원을 자연스럽게 연결한다는 슈퍼카인드의 메인 슬로건을 사운드적으로 구현한 곡이다. 어쿠스틱과 디지털의 느낌을 각각 살리면서도 같은 모티프의 리듬과 화성을 사용해 조화로운 음악을 완성했다. 슈퍼카인드의 개성 있는 보컬과 AI, 휴먼 멤버가 함께 만드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퍼포먼스가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밖에도 이번 앨범에는 '스피드', '빔 미 업', '머그샷'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SF 추격물이라는 앨범 전체의 장르와 콘셉트 또한 눈길을 끈다. 슈퍼카인드는 애니메이션 '카우보이 비밥'과 영화 '맨인블랙'에서 영감을 받아 우주 세계를 그려낸다. 이를 더욱 완성도 높게 구현할 슈퍼카인드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음악, 퍼포먼스가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컴백에 이어 완전체 무대도 펼쳐진다. 슈퍼카인드는 이번 타이틀곡 '빔 미 업'으로 프리드와 누크가 함께하는 첫 완전체 무대를 선보이며, 더 많은 대중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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