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이 “첫 키스 추접스러웠다, 종이 울리는 건 환상”(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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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과거 첫 키스 경험을 공개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첫 키스를 하면 종이 울린다고 하는 미신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저와 키스를 한 뒤 종이 안 울렸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라는 사연을 보냈다.
개그맨 박명수는 이현이에게 "이현이 씨의 첫 키스 기억은 어땠냐?"라고 묻자 이현이는 "솔직하게 제 첫 키스 기억은 추접스러웠다"라며 "종이 울리고 꽃가루가 날리고 이런 건 다 환상이더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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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과거 첫 키스 경험을 공개했다.
이달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현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이현이와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한 청취자는 “첫 키스를 하면 종이 울린다고 하는 미신이 있는데 남자친구가 저와 키스를 한 뒤 종이 안 울렸다고 헤어지자고 하더라”라는 사연을 보냈다.
개그맨 박명수는 이현이에게 “이현이 씨의 첫 키스 기억은 어땠냐?”라고 묻자 이현이는 “솔직하게 제 첫 키스 기억은 추접스러웠다”라며 “종이 울리고 꽃가루가 날리고 이런 건 다 환상이더라”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는 “맞다. 벚꽃 나무나 팔당댐 아래에서 첫 키스를 하게 되진 않더라. 갑작스럽게 하게 되는 게 첫 키스 같다”라며 동감했다. 빽가는 “그래서 저는 항상 가글을 가지고 다닌다”라고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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