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제이 “예쁘다 칭찬多, 또 다른 엄마 효진초이와도 함께 하고파”(펀펀투데이)

사진=제이제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제이제이가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 이후 근황에 대해 말했다.

10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에는 딥앤댑 미나명, 제이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이제이는 "밈의 제왕 제이제이입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면서 "저도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언니 예뻐요"라고 한다. 예쁘다는 말을 해주니까 진짜 내가 예쁜가 싶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제이제이는 스우파1, 스맨파 통틀어서 다른 팀에 가보고 싶은 곳이 있느냐는 말에 "스맨파라고 하면 제가 홍일점인가요. 그러면 너무 행복한 거 같다"라고 너스레를 떠는 가 하면 "스우파1 원트에 들어가서 효진초이, 또 다른 엄마와 함께 노력하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제이제이는 함께 하고 싶은 아티스트에 대해 "유치원 때부터 춤을 너무 사랑하면서 2NE1이라는 그룹의 팬이었다. 언니들 밖에 없다고 할 정도. 그 중에서도 CL언니의 작업을 꼭 같이 해보고 싶다"라며 "저는 불러주면 그냥 가요"라고 어필했다.

(사진=제이제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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