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 27일 가을동행 클래식 음악회 개최
이소현 기자 2023. 10. 1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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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는 오는 27일 오후 7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숭실과 함께하는 가을동행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숭실대는 서양 음악교육을 최초로 시작했으며 안익태, 현제명, 박태준, 김동진 등 유수의 음악가들을 배출했다"면서 "그 역사를 되짚어 보는 음악회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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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교 126주년 기념해 열려
숭실대는 오는 27일 오후 7시 한경직기념관 대예배실에서 ‘숭실과 함께하는 가을동행 클래식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개교 126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숭실윈드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색소폰 연주가 최희훈과 올드팝·가곡을 협연하며 숭실대 글로벌미래교육원의 관현악, 성악 전공 재학생과 졸업생이 편곡한 교가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장범식 숭실대 총장은 "숭실대는 서양 음악교육을 최초로 시작했으며 안익태, 현제명, 박태준, 김동진 등 유수의 음악가들을 배출했다"면서 "그 역사를 되짚어 보는 음악회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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