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두산 와일드카드 입장권 예매, 18일 오후 2시 시작

박윤서 기자 2023. 10. 18.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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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구위원회(KBO)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NC와 두산은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 4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한 NC는 1승을 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임한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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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창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 개최
[서울=뉴시스]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가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야구위원회(KBO)는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2023 신한은행 쏠 KBO리그 와일드카드 결정전의 입장권 예매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고 18일 밝혔다.

NC와 두산은 오는 19일 오후 6시30분 창원 NC파크에서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정규시즌 4위로 가을야구에 진출한 NC는 1승을 안고 와일드카드 결정전에 임한다. 1차전에서 승리 또는 무승부를 기록하면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승제)에 진출한다. 반면 5위 두산은 1, 2차전을 모두 이겨야 준PO로 향할 수 있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입장권은 포스트시즌 입장권 단독 판매사인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인터넷 인터파크와 ARS(1544-1555), 스마트폰 인터파크 티켓 예매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인당 최대 4매까지 가능하다.

포스트시즌 입장권은 전량 예매로 진행되고 취소분이 나오면 당일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해당 구장에서 현장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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