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영화 출연 제안 바로 수락, 추격신 후 연기 자신감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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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동원이 영화 '뉴 노멀'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정동원은 영화 '뉴 노멀' 개봉을 앞두고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뉴 노멀'에서 정동원은 '영웅'이 되어볼까 하는 중학생 '승진' 역을 맡았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로, '기담','곤지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K-호러 마스터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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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가수 정동원이 영화 '뉴 노멀'로 스크린 데뷔를 앞둔 소감을 전했다.
정동원은 영화 '뉴 노멀' 개봉을 앞두고 패션지 마리끌레르와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가졌다.
'뉴 노멀'에서 정동원은 '영웅'이 되어볼까 하는 중학생 '승진' 역을 맡았다. 출연 제안받았을 당시를 회상하며 크게 고민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정동원은 "어렸을 때부터 노래와 연기를 함께 하고 싶은 생각이 있었기 때문에 '당연히 한다'는 생각으로 작품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작품에 담긴 공포를 얼마나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이 컸지만, 일상에서 접할 수 있을 법한 상황을 보여주는 거라 보다 쉽게 공감할 수 있었다"고 촬영 후기를 전했다.
또한 "추격 신에서 한 번에 오케이를 받았을 때 엄청 뿌듯했고, 그제야 자신감이 조금 생겼다"며 첫 연기 도전에 대한 즐거움을 밝혔다.
'뉴 노멀'은 공포가 일상이 되어버린 새로운 시대에 도착한 웰메이드 말세 스릴러로, '기담','곤지암'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K-호러 마스터 정범식 감독의 신작이다. 영화는 11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bada@sbs.co.kr
<사진 = 마리끌레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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