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노, 야구 DNA 재해석한 에이치라인 컬렉션 출시

미즈노

글로벌 스포츠브랜드 미즈노가 에이치라인(H-LINE) 컬렉션을 출시했다.

H-LINE 컬렉션은 레트로한 무드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디자인을 통해 미즈노의 근본인 야구 DNA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H-LINE은 헤리티지 라인(Heritage Line)의 약자로 1906년부터 이어온 미즈노의 역사를 강조하는 컬렉션이다.

캐주얼하면서도 멀티트레이닝한 아이템인 H-LINE은 일상생활부터 스포츠 활동까지 착용 가능한 아이템으로 구성돼 있다. 각 제품에는 미즈노의 ‘런버드’ 그래픽 로고가 들어가 있다.

이번 컬렉션 대표 제품으로는 미즈노의 헤리티지 아이템인 피스테, 런버드 빅 로고와 넥 카라에 포인트를 준 폴리스 하프 집업 그리고 일상생활과 스포츠 활동 시 모두 착용 가능한 우븐 팬츠 등이 있다.

한국 미즈노 관계자는 “미즈노 헤리티지 라인은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는 가치’를 나타내는 제품”이라며 “1906년부터 이어온 미즈노만의 헤리티지와 감각적인 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