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명 “스우파, 끝물인 나 말고 제자들 뜨라고 출연…응원도 욕도 많아”(펀펀투데이)

이슬기 2023. 10. 18.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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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명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 이후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에는 딥앤댑 미나명, 제이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인권은 미나명에게 "스우파2 출연 후 인기 실감하는 순간?"을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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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인권의 펀펀투데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나명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 이후 인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에는 딥앤댑 미나명, 제이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인권은 미나명에게 "스우파2 출연 후 인기 실감하는 순간?"을 물었다.

미나명은 "엄청 많은 분들이 알아봐주시고 소셜에서도 응원이 많았다 욕도 많았다. 내가 진짜 많은 관심을 받고 있구나 싶었다. 사랑해주시는 걸 느끼고 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미나명은 '스우파2' 출연에 대해 "저는 전 회사 나오고 공백이 좀 있었다. 티칭을 오래해서 좀 쉬는 시간을 가졌다. 그런 타이밍에 제자들에게 무언가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다. 저는 제자들에게 "나는 끝물이니 너네가 해먹어라"라는 말을 자주하는데 나도 자리를 잘 잡은 편은 아니었다. '스우파'는 이슈가 되는 프로니까 아이들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싶었다. 스튜디오 운영 홍보 목적도 조금 있었다"라고 전했다.

(사진=이인권의 펀펀투데이)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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