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나’ 수지 “흡연 장면, 어려움보다 짜릿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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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흡연신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10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서 수지가 흡연신과 수중신 등 촬영에 대해 이야기 했다.
수지는 두나의 흡연신에 대해 "어려움보다 짜릿했다. 두나가 웹툰에서도 흡연신이 많이 나오고 감독님도 처음부터 그 부분을 걱정하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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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수지가 흡연신에 대해 솔직히 말했다.
10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서 수지가 흡연신과 수중신 등 촬영에 대해 이야기 했다.
수지는 두나의 흡연신에 대해 "어려움보다 짜릿했다. 두나가 웹툰에서도 흡연신이 많이 나오고 감독님도 처음부터 그 부분을 걱정하셨다"고 말했다.
이어 "난 그런 것들이 작품 선택할 때 새롭게 다가갈 수 있겠다 생각해서 오히려 설��던 부분이다. 두나라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중요한 장치가 되는게 담배라 그런 부분을 두나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그런 것에만 집중했다"고 밝혔다.
그는 "수중신도 내가 물을 좀 무서워해서 걱정이 됐었는데 또 촬영에 들어가니까 하게 되더라. 그냥 두나의 모습을 표현한거라 많은 생각들을 가지고 물에 뛰어들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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