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명 “스우파2 이미지 관리 후회, 편집 충격…5일 동안 집 밖으로 안 나가”(펀펀투데이)

사진=미나명

[뉴스엔 이슬기 기자]

미나명이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2' 출연에 대해 이야기했다.

10월 18일 방송된 SBS 파워FM '이인권의 펀펀투데이'에는 딥앤댑 미나명, 제이제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미나명은 '스우파2'에 대해 "1화를 보고 내 방송인가 싶게 분량이 많았다. 그래서 다른 참가자분들에게 미안했다. 또 초반에 날이 서 있어서, 고스란히 담겼더라. 인터뷰 같은 것도 저도 차분하게 하는 것도 많았는데. 그런 부분은 안 나오고 파이터 모드만 나오더라. 5화가 지나갈 때쯤 "이미지 관리를 했었어야 했나" 끝물에 깨달았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제가 예고 뜨고 좀 힘들어서 5일 동안 안 나갔다. 예고 보고 "이렇게까지 나온다고?"한 거다. 그때 효진초이가 "네가 그렇게 욕을 먹어도 네 커리어 어디 안 간다. 너 자신을 믿고 해라"라고 이야기해 줬다"라고 했다.

미나명은 "배틀 중에 다른 팀 응원도 많이 하는데 그런 건 또 잘 안 나왔다"고 하기도 했다.

(사진=미나명)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