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plus inks aftercare service agreement with Catholic Medical Center
2023. 10. 1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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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plus Corp., South Korea’s third-largest wireless carrier, will develop a digital transformation (DX) platform to manage discharged patients.
According to the company on Tuesday, it signed a business agreement with The Catholic Medical Center on Monday for an aftercare service platform.
Under the agreement, LG Uplus will analyze user data and develop a customized service while The Catholic Medical Center will provide medical expertise.
This cooperation between a medical institution and an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y will offer continuous, data-based management service to the discharged patients once it becomes availa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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