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다이어트 성공? “뱃살 안 보인다”(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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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명수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달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현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최근 추워진 날씨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배에 지방이 몰려있는 사람이 추위를 더 탄다는 한 대학 연구 결과가 있다"라며 "똑바로 서서 고개를 숙일 때 발이 아닌 배가 보이는 사람을 뜻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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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승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달 18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현피의 소신 발언’ 코너로 꾸며져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와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오프닝에서 최근 추워진 날씨를 언급했다. 박명수는 “배에 지방이 몰려있는 사람이 추위를 더 탄다는 한 대학 연구 결과가 있다”라며 “똑바로 서서 고개를 숙일 때 발이 아닌 배가 보이는 사람을 뜻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 청취자가 “명수형은 뭐가 보이냐?”라며 문자를 보내자 박명수는 “발가락이 보이긴 한데 많이 보이지는 않는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명수는 “날씨가 춥다고 움츠리지 마시고 조금만 걸으면서 운동하시길 바란다”라며 조언했다.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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