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도 환자도 '서울로'…"지방 여건 취약"
이한승 기자 2023. 10. 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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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 토크쇼 '직설' - 박인숙 울산의대 명예교수, 진수희 전 보건복지부 장관, 정형선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
- 지역 의대서 공부하고 서울로 떠나는 의대생들?
- 의사는 "지방 여건 취약"…환자는 "인프라 부족해"
- 의사들, 인력 부족 속 과도한 업무량에 지방 기피
- 세종·전남엔 의대 단 1곳도 없어
- 서울 빅5 병원 찾은 비수도권 암환자 5년간 100만 명
- 전국 소아암 전문의 60%가 수도권 몰려
- 지방권역센터도 중증수술 의사 태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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