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파이널 MD] ‘4번째 별과 2연패 조준’ 울산, 홍명보 감독 “왼쪽 가슴에 별 하나 더 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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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현대가 올 시즌 우승으로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울산에는 홍명보 감독과 주장 김기희가 참석하며, 우승을 향한 마지막 각오를 다졌다.
울산은 지난 시즌 17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울산은 창단 후 한 번도 이루지 못한 연속 우승을 이루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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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용산] 한재현 기자= 울산현대가 올 시즌 우승으로 새로운 역사를 준비하고 있다. 바로 창단 후 첫 2연패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8일 오전 10시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에 위치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 라운드 미디어데이를 통해 파이널A 진출한 6팀 감독, 선수들과 인터뷰 하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에는 홍명보 감독과 주장 김기희가 참석하며, 우승을 향한 마지막 각오를 다졌다.
현재 울산은 승점 67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현재 2위 포항스틸러스(승점 58)과 9점 차로 유리한 고지에 있다. 부담이 덜한 상태에서 파이널A를 맞이한 점은 긍정적이다.
울산은 지난 시즌 17년 만에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세 번째 별을 달면서 울산은 명문팀으로서 위상을 다시 찾을 수 있었다.
지난 시즌 우승만으로 만족하지 않는다. 울산은 창단 후 한 번도 이루지 못한 연속 우승을 이루려 한다.
홍명보 감독은 “어느 누구도 가보지 않은 길이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다. 매 경기 중요하다. 크게는 왼쪽 가슴에 별 하나 더 달겠다”라고 2연패 의지를 보였다.
김기희도 “처음으로 2연패를 준비 중이다. 새로운 역사를 쓰기 위해 선수단, 구단, 팬들과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거들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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