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울경 찾은 대만 인기 예능 프로…중화권 관광객 유치 홍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관광공사는 최근 부산시, 울산문화관광재단, 경상남도관광재단과 함께 대만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go(2天1夜go)'를 초청해 부울경 촬영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울경 인바운드 관광시장에서 대만이 중요한 시장인 만큼, 앞으로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관기관, 관광업계와 공동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ㆍ경남=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관광공사는 최근 부산시, 울산문화관광재단, 경상남도관광재단과 함께 대만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1박2일go(2天1夜go)'를 초청해 부울경 촬영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본 프로그램은 촬영 지역의 미식과 유명 여행지를 소개하는 것으로 대만 현지 평균 시청률 0.31(인원수 11만명)이상을 기록하는 대만 대표 예능 프로그램이다.
한국관광공사 2021 잠재 방한여행객에 따르면, 성별·연령대를 아울러 대만 관광객이 가장 희망하는 활동은 '맛집·미식탐방'으로 조사됐다.
공사는 이번 활동을 통해 부·울·경만의 독특한 미식 콘텐츠를 적극 홍보해 더 많은 중화권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부산에서는 돼지국밥, 낙곱새, 씨앗호떡, 복국 등, 울산에서는 언양불고기가, 경남에서는 생선구이, 막걸리, 꿀빵·핫도그 등이 소개됐다. 특히 2030 부산엑스포 유치 홍보를 위한 시그니엘 부산의 짜파구리 역시 소개됐다.
또 부·울·경 주요 관광지인 부산엑스더스카이, 해변열차, 명선도, 바람의 언덕뿐만 아니라 포장마차, 전통시장과 한옥체험, 막걸리 만들기 체험 등 다채로운 로컬문화 체험도 홍보됐다.
부산관광공사 관계자는 "부울경 인바운드 관광시장에서 대만이 중요한 시장인 만큼, 앞으로도 중화권 관광객 유치를 위해 유관기관, 관광업계와 공동 마케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ase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