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커뮤니티·단지 내 공원 모두 갖춘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단지 내 다채로운 조경으로 일상이 힐링이 되는 아파트
최근 분양 시장에서 잘 갖춰진 커뮤니티 시설이나 다양한 특화 설계가 청약 흥행을 좌우하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 집과 그 주변에서 여가를 보내는 스테이케이션(Staycation)이 주거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거주 공간과 단지 내 환경이 더욱 중요해졌기 때문이다.
이 가운데, 신축 아파트 공급 자체가 희소하던 보령 지역에 보령 최대 단지, 최고층 전 세대 중대형, 명품 커뮤니티 시설까지 다양하게 갖춘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총 971세대 29층으로 전 세대 중대형 평형 125㎡, 109㎡, 84㎡ A·B·C 타입으로 공급되며 보령 지역에서 6년 만에 공급되는 신축 아파트, 지역에서 10년 만에 선보이는 중대형 평형으로 높은 희소가치를 지녔다.
최신 트렌드를 적용한 차별화된 명품 커뮤니티 시설도 갖췄다. 특히 고급 아파트 중심으로 들어서는 게스트하우스가 눈에 띈다. 투룸 등 세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 게스트 하우스는 방문객이 편안하게 쉬어갈 수 있으며, 파티나 비즈니스 미팅 장소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 입주민 전용 티하우스와 피트니스센터, 실내골프연습장, GX룸, 탁구장, 시니어라운지,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조성되어 아파트 내에서도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다.
단지는 풍성한 꽃과 다채로운 조경으로 완성한 그리너리라운지, 야외무대, 티라운지, 펫가든, 한내뜰 등 특화된 테마의 공원을 조성해 아파트의 전반적인 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보령 지역 최대에 달하는 세대 당 1.6대의 넉넉한 주차 대수, 단지 내 차량 없는 아파트로 하이엔드급 주차장을 확보해 주차난 문제를 최소화했고, 단지 내 안전함도 더했다.
프리미엄급 중대형 아파트 품격에 걸맞은 특화 설계도 눈에 띈다. 14m의 초와이드 광폭 거실(일부 세대)과 4BAY 혁신 설계를 적용해 채광과 통풍이 뛰어나고, 난간대 시야의 간섭이 없는 입면 분할창으로 보다 개방감을 선사한다. 알파룸과 가변형 벽체를 적용해 실사용 면적을 넓히고 공간 활용도도 극대화한다.
29층 최고층으로 조성되므로 일부 세대는 성주산 조망의 뷰세권도 누릴 수 있다. 저층까지 꼼꼼히 신경 쓴 구조로 필로티 구조(일부 동)로 1층을 2층 높이로 올렸으며 일부 세대는 3m의 탁 트인 층고를 적용해 집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며 저층 가구의 불편함을 해소했다.
마감재는 세라믹에서 더욱 업그레이드된 외산 석재를 사용하고, 화장실 벽과 바닥 역시 전 세대 석재 마감을 적용한다. 프리미엄 인테리어를 완성하는 거실 아트월도 선택할 수 있다.
보령 선호 주거지역으로 꼽히는 '보령의 강남' 동대동 신주거타운 최중심 입지적 강점도 두루 경험할 수 있다. 대형마트 홈플러스를 비롯해 중앙시장, 시청, 세무서, 경찰서, 소방서 등의 관공서 등은 물론 동대, 명천동의 인프라를 빠르게 이용할 수 있다.
버스터미널과 한내로, 충서로, 대청로, 대천 IC, 보령해저터널 등도 가까워 어디로든 편하게 이용 가능한 교통망도 탄탄하다. 성주산, 옥마산, 보령베이스 골프&리조트 등도 가까워 옥마산 패러글라이딩이나 보령베이스 골프&리조트에서의 골프 라운딩 등 다양한 레저 활동도 즐길 수 있다.
대형 호재에 따른 미래가치도 밝다. 블루수소 플랜트 구축사업(2025년 계획), 해상풍력단지(계획), LNG 냉열 특화산업단지(2025년 계획), 수전해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2026년 계획) 등 지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과 일자리 창출이 예정돼 있어 인프라 확충과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 관계자는 "보령 지역 6년만의 신축 아파트 단지라는 기대감에 걸맞은 다채로운 커뮤니티를 비롯한 특화 시설을 두루 마련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선사한다"며 "대형 호재가 예정된 보령 지역 중에서도 동대동 신주거타운 최중심 입지 프리미엄까지 더해져 높은 경쟁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보령 엘리체 헤리티지'는 곧 주택전시관을 오픈하며,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대표 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노희근기자 hkr1224@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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