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호텔앤드리조트,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프로모션 선봬

강성전 2023. 10. 1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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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 할인과 무료 이용 등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한화리조트 레저시설에 방문할 경우 정상가 대비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역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 특전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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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이 설악 워터피아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재단법인 지역문화진흥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문화가 있는 날' 10주년 기념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문화가 있는 날은 매달 마지막 수요일과 그 주간에 문화시설 할인과 무료 이용 등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10년간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총 21만건이 진행됐고 440만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국민 문화활동 지원 차원에서 기획됐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화수 1+1'을 행사를 준비해 2박 연박 상품을 50% 할인 판매한다. 해당 상품은 내달 29일까지 화요일 숙박 시 익일 1박을 무료로 제공하는 개념이다.

문화가 있는 날인 매달 마지막 수요일, 한화리조트 레저시설에 방문할 경우 정상가 대비 4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온천 테마파크인 설악 워터피아와 경주 뽀로로아쿠아빌리지에서 이용 가능하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역문화진흥원이 운영하는 여가친화인증제도 특전도 지원하고 있다. 여가친화인증은 일과 여가를 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업과 기관을 인증하는 제도다. 여가친화인증이 완료된 기업과 기관 임직원은 설악 워터피아와 뽀로로아쿠아빌리지 방문 시 40% 할인이 제공된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2022년부터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워케이션, 재택근무 등 상시 원격근무 제도를 운영 중이다”며 “레저앤서비스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대국민 여가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국내 여행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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