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 우리사주청약 100% 완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능형 로봇 서비스 기업 클로봇이 우리사주청약을 진행한 결과 성공리에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클로봇의 우리사주조합원 대상 우리사주청약을 실시했으며 발행한 유상증자를 100% 마감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이사는 "이번 우리사주조합 100% 청약의 의미는 앞으로 나아갈 클로봇에 대한 임직원의 믿음으로 볼 수 있다" 며 "클로봇만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술특례 상장에 대한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9월 18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클로봇의 우리사주조합원 대상 우리사주청약을 실시했으며 발행한 유상증자를 100% 마감했다. 우리사주 조합원 약 90%가 청약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이룬 결과이며, 임직원들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높게 평가했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
조합원에게 배정된 우리사주는 지난 5일 납입을 마쳤으며 총 납입금액은 21억원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로봇기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클로봇은 서비스로봇 산업과 기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미래에셋증권과 함께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김창구 클로봇 대표이사는 “이번 우리사주조합 100% 청약의 의미는 앞으로 나아갈 클로봇에 대한 임직원의 믿음으로 볼 수 있다” 며 “클로봇만의 경쟁력 있는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기술특례 상장에 대한 기대가 된다”라고 밝혔다.
한광범 (totoro@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학폭 가해자가 경찰이 된다니..." [그해 오늘]
- 이스라엘 공습에 하마스 지휘관 아이만 노팔 사망
- 근육질 캥거루에 ‘선빵’ 날려 반려견 구한 호주 남성
- 어묵집서 애정행각 벌이던 커플, 그 끝은 ‘먹튀’…사장님 분통
- “의사들 꿀 빨았지? 증원 당해봐” 변호사 글에 ‘좋아요’
- “로또번호 ‘생일’로 적지 마세요” 통계물리학자의 이유있는 조언
- “아빠가 지킬게” 꼭 껴안고 숨진 이스라엘 일가족 5명
- "가자 병원서 500명 사망" 논란 속 바이든 이스라엘行(종합)
- '최악의 악'·'도적'·'화란', K액션 열풍…전 세계 홀렸다
- 이보미 은퇴에 골프장에선 특별관 만들고 팬은 총집결..日언론 대서특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