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펜더블 4` 멀티플렉스 3사 VIP 시사회 성료…관객 호평

슈퍼 히어로물 보다 더 재미있고 강렬한 리얼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는 액션 대작

사전 모니터링 시사회를 통해 액션 만족도 91%라는 높은 만족도를 선보인 영화 '익스펜더블 4'가 오늘 10월 18일 개봉한다.

'익스펜더블 4'는 모든 희망이 사라졌을 때 마지막 선택, 무적의 팀 익스펜더블이 핵 전쟁을 막아야 하는 임무에 투입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익스펜더블 4'는 지난 10월 17일 멀티플렉스 3사(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의 VIP 회원을 대상으로한 전야 시사회를 성료했다.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은 "이런 액션 영화 너무 좋아요!! 익스펜더블 시리즈 "다시 정주행 예정입니다", "영화 시작하자마자 액션이 화끈합니다. 폭탄 터트리고 중화기로 공격하고...", "287165번의 총소리, 217줄의 대사, 그리고 672명의 죽음", "이런 화끈한 청불 영화는 진짜 간만인듯 시원시원하니 좋음", "볼거리 즐길거리가 많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게 되는 영화였어요 액션 영화 좋아하면 무조건 보세요" 등 다양한 호평을 이어나갔다.

한편 지난 13일에 진행된 언론 배급 시사회에서도 다양한 호평이 나왔었다. 상영 후 히네마크리틱 김형호 기자는 "슈퍼 히어로물 보다 더 재미있고 강렬한 리얼 액션의 진수를 보여 주는 액션 대작"이라고 평가했으며, 브릿지경제 이희승 기자는 "왕년의 액션 스타라 욕하지 말라… 5편이 절로 기다려지는 베테랑 배우들의 티키타카란 이런 것"이라는 평가로 몸을 사리지 않는 배우들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필더무비 최재필 기자는 "이 형님들의 조합은 무조건 믿고 봐야한다"라고 전했고 강익모 평론가는 "원톱으로 나와도 흥행할 배우들 9명이 힘 합해 출연한 영화"라며 '익스펜더블 4'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는 "노장 아니 노배우는 죽지 않는다는 걸 몸소 보여주는 영화"라며 호평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콜라보 음원 'EXPEND4BLES(익스펜더블)'을 발표한 넉살은 "오랜만에 큰 웃음 행복했습니다. '점보쉬림프'가 어떻게 되었는지 아나?"라며 궁금증을 유발하는 평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으며 황석희 번역가는 "앞뒤 안 보고 끝까지 달리는 형님들의 한방"이라며 초강력 액션에 호평을 남겼다.

'익스펜더블 4'는 오늘 10월 18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정래연기자 fodus0202@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