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가자 병원 공습' 강력 규탄..."희생자에 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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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내 병원에서 공습으로 최소 500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유엔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8일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팔레스타인 민간인 수백 명의 죽음이 경악스럽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성명을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 대학살의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아직 모르지만 폭력과 살인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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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지구 내 병원에서 공습으로 최소 500명이 숨진 것과 관련해 유엔도 강력히 규탄했습니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8일 소셜미디어 엑스를 통해 "팔레스타인 민간인 수백 명의 죽음이 경악스럽다며 이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희생자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병원과 의료진은 국제 인도주의법에 따라 보호 대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볼커 튀르크 유엔 인권최고대표는 성명을 통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 대학살의 규모가 얼마나 되는지 아직 모르지만 폭력과 살인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최영주 (yj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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