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해상 무기거래 정황 지속 포착...8월 후 최소 6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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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거래가 미국·영국 등의 폭로 이후에도 계속되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북한전문매체 '분단을 넘어'가 주장했습니다.
이 매체는 북한 나진항을 촬영한 최근 위성사진 자료를 인용해, 북한산 탄약의 러시아 이전과 관련된 활동이 지속해서 나타나고 있으며, 8월 말 이후 최소 6차례의 해상 무기 운송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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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와 북한 간 무기 거래가 미국·영국 등의 폭로 이후에도 계속되는 징후가 포착됐다고 미 싱크탱크 전략국제문제연구소의 북한전문매체 '분단을 넘어'가 주장했습니다.
이 매체는 북한 나진항을 촬영한 최근 위성사진 자료를 인용해, 북한산 탄약의 러시아 이전과 관련된 활동이 지속해서 나타나고 있으며, 8월 말 이후 최소 6차례의 해상 무기 운송이 이루어진 것으로 추정된다고 전했습니다.
또 북러 간 해상 무기 운송은 북한 나진항과 러시아 극동 연해주의 두나이항을 오가는 러시아 선박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YTN 류제웅 (jwry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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