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두나’ 수지 “새로운 멤버들과 무대 묘해, 처음엔 엉망진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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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아이돌로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드림스윗이라는 이름으로 KCON 무대에 올랐던 수지는 "드라마 촬영을 하는 와중에 안무 연습을 같이 했다. 나도 오랜만에 멤버들과 합을 맞췄고 그 멤버들이 다른 멤버들이고, 그래서 신기한 경험을 했다. 낯설지만 어느샌가 서로 익숙해졌다. 처음엔 엉망진창이었는데 점차 맞아가는 모습을 보며 기시감도 들고 묘한 기분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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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이재하 기자]
수지가 아이돌로 무대에 오른 소감을 밝혔다.
10월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이두나!' 제작발표회에서 실제 KCON 무대에서 진행된 드림스윗 무대 촬영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이정효 감독은 "내가 경험해보지 못했던 일이다. 녹음도 하고 안무도 짜고 연습도 하고 그 무대를 위해 일본에 갔다. 본무대에 섰던 건 아니고 프리퀄 무대에 섰는데 두번 밖에 기회가 없었다. 한번은 제대로 하고 한번은 사고 상황을 찍었어야 했다"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 노래를 끝까지 했을 때 벅차더라. 내가 데뷔시키는 느낌이라 나름 감동적이었다. 드라마 하면서 별 일을 다해보는구나 했다"며 웃었다.
드림스윗이라는 이름으로 KCON 무대에 올랐던 수지는 "드라마 촬영을 하는 와중에 안무 연습을 같이 했다. 나도 오랜만에 멤버들과 합을 맞췄고 그 멤버들이 다른 멤버들이고, 그래서 신기한 경험을 했다. 낯설지만 어느샌가 서로 익숙해졌다. 처음엔 엉망진창이었는데 점차 맞아가는 모습을 보며 기시감도 들고 묘한 기분이 들었다"고 회상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이재하 ru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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