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여자친구 번호 저장 NO “딴 여자랑 있을 때 모른 척하려고”(연참3)[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0.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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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장훈이 여자친구 번호를 저장하지 않는 남자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은 남친이 고민인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김숙은 "사귄지 100일, 남자친구 폰에 내 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는 걸 확인했다. 어떤 의미일까요"라는 사연을 읽었다.

주우재는 오히려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지 않겠나 물었지만, 김숙은 "그걸 너무 많이 사용한 거다"라고 서장훈의 의심에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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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서장훈이 여자친구 번호를 저장하지 않는 남자에 대해 의혹을 제기했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자신의 전화번호를 저장하지 않은 남친이 고민인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김숙은 "사귄지 100일, 남자친구 폰에 내 번호가 저장되어 있지 않는 걸 확인했다. 어떤 의미일까요"라는 사연을 읽었다. 한혜진과 주우재는 외우고 있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서장훈은 "다른 여자랑 있을 때 모르쇠하기 좋다"고 반응해 시선을 끌었다.

주우재는 오히려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지 않겠나 물었지만, 김숙은 "그걸 너무 많이 사용한 거다"라고 서장훈의 의심에 힘을 실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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