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 메시' KIA 김선빈 1,500G 출장+1,500안타 기록 시상
박연준 기자 2023. 10. 18.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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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메시' 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1,500경기 출장과 1,500안타 기록을 기념해 수상을 받았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7일 NC전에서 내야수 김선빈의 1,500경기 출장, 1,500안타 기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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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박연준 기자) '무등산 메시' KIA 타이거즈 김선빈이 1,500경기 출장과 1,500안타 기록을 기념해 수상을 받았다.
KIA 타이거즈는 지난 17일 NC전에서 내야수 김선빈의 1,500경기 출장, 1,500안타 기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KIA 타이거즈 구단은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고, KBO도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앞서 김선빈은 지난 9월 5일 수원 KT전에 선발 출전하며 KBO 리그 역대 66번째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이어서 지난 9월 11일 광주 키움전에서 3회말 내야 안타를 기록하며 KBO리그 역대 44번째 1,500안타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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