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핀글로벌, ‘韓-중동 디지털 이노베이션 포럼 2023’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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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개최된 '한-중동 디지털 이노베이션 포럼 2023'이 국내 기업과 중동 투자사, 한국과 아랍에미리트, 사우디아라비아 정부 기관 등 관계자 약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마무리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중동 국가의 디지털 정책에 따른 정보기술(IT) 수요 증가에 주목,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베스핀글로벌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공동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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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중동 국가의 디지털 정책에 따른 정보기술(IT) 수요 증가에 주목, 국내 소프트웨어(SW) 기업의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해 베스핀글로벌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공동 주관했다.
중동 지역 최대 규모 IT·ICT 스타트업 전시회인 ‘익스팬드 노스 스타(Expand North Star) 2023’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국내 SW 기업 10곳이 참여했다.
한-중동 디지털 이노베이션 포럼 2023은 ‘스마트한 디지털 혁신 시장, 중동’을 주제로 열린 패널 토크와 한국 기업의 혁신 기술 피칭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패널 토크에서는 아랍에미리트를 비롯한 중동 지역의 스타트업과 투자 시장, 중동 진출 과제, 현지화의 중요성과 전략, 아부다비 투자 진흥청(ADIO)의 지원 사항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베스핀글로벌 중동·북아프리카 법인인 ‘베스핀글로벌 MEA’의 모테이아 샤그릴(Mouteih Chaghlil) 법인장을 비롯해 다이애나 융후이 마(Diana Yonghui Ma) 아부다비 투자진흥청 해외 투자 전문가 등 현지 정부 기관과 글로벌 투자사가 패널 토크에 참여했다.
또 △디토닉 △온다 △스마트레이더시스템 △퓨처메인 △아이이에스지 등 한국 기업의 기술 피칭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박경훈 베스핀글로벌 공동 창업자 겸 글로벌 비즈니스 대표는 “이번 ‘한-중동 디지털 이노베이션 포럼 2023’은 한국과 중동 간 협력의 중요성과 함께 기업과 기관의 상호 발전 방안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수 있었던 시간”이라며 “베스핀글로벌 역시 중동 지역에서의 성장과 협력을 강화하며 클라우드 및 디지털 혁신 분야에서 더욱 큰 성과를 이룩할 것”이라고 했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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