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키스 통해 사랑 감정 확인 “토할 거 같으면 정리해”(연참3)[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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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자신의 감정이 고민인 사연자에게 조언을 건넸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고등학교 친구였던 남친과 첫 키스한 여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고등학교 친구였던 남친과 첫 키스했다. 그 후로 단 둘이 있을 때마다 어색해서 만날 생각만 해도 울렁거려"라는 사연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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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진이 자신의 감정이 고민인 사연자에게 조언을 건넸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고등학교 친구였던 남친과 첫 키스한 여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고등학교 친구였던 남친과 첫 키스했다. 그 후로 단 둘이 있을 때마다 어색해서 만날 생각만 해도 울렁거려"라는 사연이 나왔다.
한혜진은 "이건 애매하다. 첫 키스를 통해서 남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한 거 같다. 울렁거림을 뚫고 한 번 더 키스를 해보셔라. 토할 거 같으면 그날 정리해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주우재는 "그냥 남사친인 거다"라고, 김숙은 "맞다. 결국 그 선을 못 넘은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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