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키스 통해 사랑 감정 확인 “토할 거 같으면 정리해”(연참3)[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0. 18. 11: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혜진이 자신의 감정이 고민인 사연자에게 조언을 건넸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고등학교 친구였던 남친과 첫 키스한 여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고등학교 친구였던 남친과 첫 키스했다. 그 후로 단 둘이 있을 때마다 어색해서 만날 생각만 해도 울렁거려"라는 사연이 나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한혜진이 자신의 감정이 고민인 사연자에게 조언을 건넸다.

10월 17일 방송된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는 고등학교 친구였던 남친과 첫 키스한 여자의 사연이 전해졌다.

이날 방송에는 "고등학교 친구였던 남친과 첫 키스했다. 그 후로 단 둘이 있을 때마다 어색해서 만날 생각만 해도 울렁거려"라는 사연이 나왔다.

한혜진은 "이건 애매하다. 첫 키스를 통해서 남친에 대한 감정을 확인한 거 같다. 울렁거림을 뚫고 한 번 더 키스를 해보셔라. 토할 거 같으면 그날 정리해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더했다.

주우재는 "그냥 남사친인 거다"라고, 김숙은 "맞다. 결국 그 선을 못 넘은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연애의 참견'은 누구보다 독하게, 단호하게 당신의 연애를 진단해 줄 본격 로맨스 파괴 토크쇼 프로그램이다.

(사진=KBS Joy ‘연애의 참견’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