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조품 훔쳐간 어설픈 금은방 도둑…경찰 용의자 추적 중

강교현 기자 2023. 10. 18. 11: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익산에서 금은방 도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18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0분께 익산시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서 "누군가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와 귀금속을 훔쳐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훔친 물건이 대다수 모조품으로 파악됐다"며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News1 윤주희 디자이너

(익산=뉴스1) 강교현 기자 = 전북 익산에서 금은방 도난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18일 익산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40분께 익산시 중앙동의 한 금은방에서 "누군가 출입문을 부수고 들어와 귀금속을 훔쳐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용의자를 특정하고 추적 중이다.

정확한 피해 규모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 다만 훔친 물건 대부분이 모조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훔친 물건이 대다수 모조품으로 파악됐다"며 "용의자를 추적하는 한편 정확한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kyohyun2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